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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7일 날 인사만 전해주시면 정말 감사할거 같습니다.(안해도괜찮습니다. ㅎㅎ) 암튼 12월도 건강하시고 날이 많이 추워요 나갈때 따듯하게 입고 외출하시고 또 이번달 마무리 잘하세용!
똥도 내 신체의 일부이고 내가 낳은 애기인데
못생기고 냄새난다는 이유만으로 버려지는게 슬픈거임
그래서 변기에서 방금 싼 똥을 양손으로 건져 올렸는데
더러운줄만 알았던 똥에서 따뜻한 온기가 느껴졌음
그래서 똥을 껴안고 5분동안 펑펑 울었는데
그동안 차가워진 똥을 차마 내 손으로 버릴 수 없어서
그 똥과 다시 한 몸이 되기 위해 먹었다.
오늘부터 불쌍한 똥을 위해 조금씩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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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불쌍한 해골친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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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사,붙여놓기를 해서
░░░░░░░▄▄▐▌▄▄░░░ 그가 전세계를 정복하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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