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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on of Misery 님이 최근에 작성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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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상 0.1시간
I didn't get held at Gunpoint and I had fun for about 7 Minutes. And I was able to control the Urge to Commit an Epic Gamer Moment. I liked the part where the Tank moved around the earth and shot at Space ships. I discoverd that Space looks different then the fake media like NASA wants us to believe and it proved that the Earth is indeed flat. Very Gaming. Extremely Sus.

Gamers Rise Up.
2022년 4월 7일에 게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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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상 2.5시간 (평가 당시 2.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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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h will mich legit erschießen. Ein wahrlich Traumatisches Erlebnis. Ging nicht gut aus. Amogus.
2021년 8월 17일에 게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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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상 0.9시간
앞서 해보기 평가
Was not even half as bad as I thought it would be. Lee Sin broken Insec.
2021년 5월 13일에 게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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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상 70.4시간
Dieses Spiel hat seinen früheren Glanz verloren. Früher genoss ich das Gefühl beschossen zu werden. Heute gibt es mir ein Gefühl der Leere. Es macht mich unfassbar Traurig zu sehen was aus diesem Spiel geworden ist. Die Tiefe des Gameplays ging vor Jahren verloren genau wie die Kniescheiben meiner Feinde. Heute ist das Gameplay so eintönig wie die Lackierung meines Wagens nachdem ich jahrelang Passanten überfahren habe.
2021년 4월 27일에 게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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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상 15.8시간
Die Urbane Legende Twisted ♥♥♥♥♥ wurde durch dieses Spiel zu einem Meister der Karten.
2021년 4월 27일에 게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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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상 4.9시간 (평가 당시 4.7시간)
Ich will mich Legit erschießen. sus
2021년 4월 27일에 게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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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상 3.8시간
Unheiliger ♥♥♥♥♥♥♥♥!
2021년 1월 30일에 게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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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상 6.3시간
Dieses Spiel konnte mir nicht helfen meinen Traum, einen Stellungs-Krieg zu erleben, in Erfüllung gehen zu lassen. Aber die Erfahrung unter Beschuss zu stehen ist ein sehr befreiendes Gefühl. Ich habe mehrere Kriegsverbrechen begangen und dabei dieses Spiel gespielt was meine Kreativität in den Verbrechen Beflügelt hat.
2020년 12월 28일에 게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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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상 28.3시간 (평가 당시 27.1시간)
Ight imma Erase Spain.
2020년 12월 22일에 게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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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상 1.0시간 (평가 당시 0.4시간)
Dieses Spiel schafft es nicht den Spaß an einem Blitzkrieg teil zu haben in einem Spiel einzufangen. Ich habe keine Möglichkeit gefunden Kriegsverbrechen zu begehen was sehr Unrealistisch ist. Kein gutes Erlebnis wenn man das Gefühl haben will in einem Krieg mitzuwirken.
2020년 12월 22일에 게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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