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sioni recenti di nompaeng

첫보스 잡을때까지 더럽게 어렵네 이걸 어떻게 하란거야.. 또 처음부터네..
세번째보스 두명 만날때까지.. 아니.. 보스가 두명이라고? 또 처음부터네..
막보스 만날때까지.. 아니 뭐야 부활한다고? 아 이건 너무하잖아..

1패륜을 하기위해 재시도를 하다보면 어느덧 빠져들고 있고 무기도 하나씩
해금하고 축복도 받아 버프시키려고 하는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도 다시금 패륜하기위해 겜하러 갑니다. 에필로그가 있다고하니 그것까지는 봐야죠

생각할 거리가 많은 게임이었습니다.
앨리스 관련 이야기 진행이 후반부에 개연성이 떨어져서 안타까운거 빼고는
아주 재미있게 게임을 했습니다.

추천합니다. 퀀텀 3부작 하나씩 다 해보시길 바랍니다.
헤비레인 -> 비욘드투소울 -> 디트로이드 비컴 휴먼 순으로 추천합니다.

헤비레인 이후로 플레이했는데.. 전작보다는 조작감이 나아졌고..
헤비레인처럼 쓸데없고 빡센 조작보다는 훨씬 낫더군요.
영화보는 느낌으로 주욱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합본으로 샀던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하러 가야겠네요 ^^

약간의 조작이 필요한 퍼즐 그리고 길찾기 같지 않게 돌다보면 해결되는 스테이지들이
흥미를 불러 일으킵니다. 음악도 좋고 중간중간 얻어나가면서 해결하게되는 구성도
흥미롭네요. 가볍게 플레이 하시기에 더더욱이 좋습니다.
저는 추천드리고 싶네요

플레이하기 수월했습니다. 모르는 곳도 따라가다보면 길 찾을 수 도 있었고
그렇다고 너무 쉬우면 쉬운데로 재미가 없는데 난이도도 적절하게 할 수 있어서
더 즐겁게 게임했네요.

반지의 제왕을 재미있게 보았다면 이 게임도 당연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다.
몰려드는 오크떼들에 처음에는 다구리당하다가 죽기마련이다가 컨트롤러 조작과
스킬이 어느정도 생기고 난 후 부터는 열심히 썰고 다닐 수 있다.

프린세스메이커 오크버전이라고도 우스개로 말하는 오크대장 우리편 만들기도 나름 재미있다.
하고싶은 게임은 많아서 라이브러리 목록에 수십개가 채워져있지만 유일하게 엔딩을 본 게임은
요녀석이니.. 정말 강추하고 싶다.

괜히 고티가 아니다. 일단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