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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hrs on record (22.1 hrs at review time)
님들 리볼버에 연장총열끼고 스코프 얹어서 써보삼 개꿀잼임
Posted 9 Decembe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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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hrs on record (4.4 hrs at review time)
지금은 할만은 해. 지금은.

예전과는 비교해서 운적인 요소는 꽤 배제되었는데, 특히 NPC 같은 랜덤요소가 자주 나오게 되어 나름대로 할만해졌다.

여전히 스킬을 얻는것과 강화는 운이 좀 필요하지만, 그 운을 커버칠수 있는 세팅이나 운영법이 생겼다는 것이다.
다만 후반가면 빌드가 강제되긴 하는데, 이건 뭐 어느 게임을 가든 극후반에 가면 빌드가 강제되는건 흔하니까 넘어가자.

다만 여전히 파워스컬은 태반이 쓰레기고 조합 잘짜면 위력이 쎄다고는 하지만 스피드나 밸런스는 빠르고 유틸도 어느정도 나오는데 딜도 나온다.

그리고 시발 어떻게 마딜빌드 타면 물리템만 나오고 물리빌드 타면 마딜템만 다오냐?
Posted 13 November, 2021. Last edited 9 April,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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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hrs on record
졸업 작품이다. 학생 작품이다를 넘어서, 이게 졸업 작품이면 이 다음부턴 사회, 즉 개발팀에 합류해서 할것이니 이미 이 시점에서 이 사람은 나는 다른 회사등에 취업해서 활동을 이어 나가도 문제 없다는 것으로 이해를 하고, 학생 작품이면 다수에게 자신의 작품을 공개한 것은 평가, 즉 어떠한 점을 느꼈는지에 대하여 알기 위해서라고 생각하고 이 글을 적습니다. 개인적인 대상에 대한 감정이 아닌, 한명의 플레이어로써 뒤늦게나마 이 게임의 평가를 내립니다.


1.무엇을 소개하고 싶은가?

솔찍히 이게 기술력 위주 작품인지, 작품성 위주의 작품인지 모르겠습니다. 모션은 어딘가 하나씩 뭔가 엉성하고, 적들은 3종류 밖에 없죠. 그렇다고 깊은 풍미를 가진 작품인가? 그것도 아닌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분명한 스토리 라인과 선 악의 명확한 구분, 그리고 왜 저들이 나쁘고 저들을 제거해야 하는가에 대한 명분은 분명하게 부여하고, 플레이어의 동향을 잡은건 맞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진정으로 저 AI를 토벌하는 주된 목적인지, 아니면 히트 앤 런 방식으로 적을 토벌하는 게임에 "어 얘네 이런 스토리도 있다더라" 수준의 곁들이기 식인진 정말 모르겠습니다.


2.그래서 저 인물들은 누구인가?

솔찍히, 이건 스토리 디자인의 누락 정도로 보고 싶습니다. 먼저 해커 맥스가 어떻게 데이터 칩을 남겼는지, 어떻게 인공지능을 만드는 실험에서 초능력자가 나오는지, 조금더 깊게 혹은 자세한 설명을 했으면 캐릭터에 대한 더 깊은 이입을 하거나 그것에 대한 몰입을 더 쉽게 할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3.개연성,이펙트,사운드,모션

편의상 일반적인 총을 쏘는 AI를 인간형AI, 방패를 들고 있는 AI를 거북이AI, 날아다니는 AI를 비둘기AI라 부르겠습니다.
먼저 첫 스토리가 감시하는 CCTV를 제거하기 위해 해킹을 시도하는 것인데, 결국 이 AI들을 모두 제거하거나 완전히 따돌리지 않는 한 결국 보는 눈이 있는것이고(자동적으로 서버에 데이터를 보낸다는 가정 하에) 결국 완전히 조용히 들어와 보스와 싸운것이 아니라 보스를 향하는 바로 앞에서 들킨것(이 점은 그 장소까지 오는것에 조용히 올수 있었다 라고 한다면 넘어갈수 있는 부분 입니다.)과 왜 굳이 해킹을 하는데 3분이나 걸리는 함정에 그렇게 많은 병력을 투입해서 그렇게 계속 페이데이 드릴 끄는것 마냥 계속 전원을 끄는진 잘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함정이면 그 안에 들어갔을때 그 사람을 제압할만한 뭔가를 두면 되는거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요.
이 위에 것들은 전부 넘어가도, 이 친구들의 사운드는 정말... 제발 추가 했으면 합니다. 인간형,거북이,비둘기를 총 통틀어서 나오는 사운드라곤 비둘기 레이저 밖에 없는데, 거북이의 방패 밀치기, 인간형과 거북이의 총기 발사음등 충분히 귀에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 적당한 수준의 소리를 넣을수 있지 않았을까요? 심지어 피격 사운드도 없는 덕분에 저는 맞았는지 안맞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빈번했습니다.
이펙트도 꽤 심심한 편이라 플레이어가 히트 앤 런 식으로 뿌리고 빠지고를 반복하다 보면 이게 맞았는지 안맞았는지 모르고 체력이 계속 빠져 나가있는걸 심심찮게 보는것 같습니다.
이 게임을 하면서 가장 부드럽게 움직인다고 생각 한건, MMD를 적용시킨 듯한 메인 메뉴 개발자 롤 에 나오는 마야 였습니다. 애초에 모션이랄것도 보이지 않고, 가장 많이 보게 되는 블링크 모션과 장전 모션은 간단한 동작만 쓰는게 전부 였으니까요.


4.지나치게 만능으로 다가오는 불릿 타임&블링크

편의상 스페이스 바 기술 명칭을 블링크라 부르겠습니다.
솔찍히, 불릿 타임은 너무 지나치게 만능입니다. 불릿타임의 경우 엄청 후한 편인데, 이덕에 저는 궁극기, 감속장을 쓰지도 않고 보스까지 왔고, 궁은 보스전에서도 한번도 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안정성을 줍니다. 블링크의 쿨타임, 유저의 무빙을 생각 하더라도 과다하게 만능이에요.자신의 전방으로 보이는 기술, 혹은 후방에서 기습적으로 날아온 기술들을 상대로만 불릿 타임을 걸어도 모자랄 수준의 360도 완벽 커버 불릿 타임에, 보스전에서도 작동하는 불릿 타임. 결국 이 게임에서 가장 위협적 이였던건, 불릿 타임이 잘 안들어오던 비둘기 였습니다.
블링크는 잔상을 남기며 이동하는 순간에는 완전 무적을 부여 하셨는지 맥스가 시간을 되돌리라는데 스페이스바 한번이면 탈출해서 맥스를 상황 파악 못하고 고급 기술 쓰라 하는 멍청이로 만들며, 즉사기를 제외하곤(솔찍히, 즉사기에 회피는 시도 안해봤습니다.)거의 모든 기술을 피할수 있으며, 심지어 사방에서 탄막을 둘러싸는 보스기술은 블링크 한번 하면 탄 꺾이는 각도 때문에 영원히 맞을 일이 없는 기술이 되어 버립니다. 얘네는... 그냥 긴장감을 없애 버려요.


5.그럼 이건 나쁜 게임인가?

나쁜 게임은 아니에요. 분명히 노하우가 담겨 있고, 분명 좋은, 재밌고, 활용하기도 쉬우며, 유저가 가졌을때 가장 재밌을수도 있는 주제를 잘 선정하셨으며, 그것을 자신들만의 기술로 제대로 담아낸것은 훌륭한 겁니다. 그러니, 이 위에 있는 것들은 "부족하거나 나쁜점" 이 아니라, "이 게임을 하면서 아쉬웠던 점" 정도로 평가 해 주셨으면 합니다. 여러분은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분명 보석이 될만한 충분히 커다란 24K 짜리 다이아몬드 원석 입니다.


6.여담.

아직 이 평가에서 언급하지 못한 버그(언덕에서 블링크로 쓰레기 통을 밟고 비비다 보면 공허로 떨어지는 맵 버그),AI의 부족함(보스전 전 방에서 내가 어디있든 상관 없이 앞으로만 진격하는 거북이들), 갑자기 맵이 다른 분위기로 확 바뀌어 버리는 강을 건너가 버린 맵 이동 개연성등 이 게임의 아쉬운 점은 많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그것보단 이 게임만의 매력을 좀더 좋게 하는게 좋겠다 생각하여 이 평가에서는 배제 했습니다.
성우님... 제발, 당신은 다른 모든 어떤 일을 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성우 만큼은 조금 다시 생각 해 보시는게 어떠십니까..?
Posted 24 February, 2021. Last edited 24 February,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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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0 hrs on record (97.3 hrs at review time)
아이템을 더 가져와.

아니 부족해, 더 가져와!

아니! 아직도 부족해! 싹다 가져와!!

더 많은 업데이트를 원한다! DLC라고? 입다물고 내돈이나 받아!
Posted 11 Septembe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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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hrs on record (7.6 hrs at review time)
112 긴급 지원 오퍼레이터 입니다. 뭘 도와 드릴까요?
112 오퍼레이터, 사실 이게임은 출시 전부터 많이 기대했던 게임 입니다. 개인적 사정 때문에 늦게 사긴 했지만 즐겁게 하기도 했고요. 여러 유닛들을 컨트롤하는 통제타워의 역활을 맡아 진행하는 식의 게임 이죠. 말 그대로 유닛들을 관리하기에 어떤 유닛을 어떤 차량으로 배치할것인지 결정하게 됩니다. 다만, 파출소나 병원등을 컨트롤 하는게 아닌 긴급 출동을 하는 이동 유닛들을 주로 도맡아 컨트롤 하죠.

전반적으로 전부 괜찮은 퀄리티 입니다. 이벤트도 잘 짜여 있고, 켐페인은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오퍼레이터이자 대가리를 깨질 놈들이죠. 예, 보통난이도인데 난이도가 자비 없습니다. 물론 라운드 평균 미해결 사건을 0~6개로 평균적으로 마무리 할수 있지만, 단 한순간도 쉴틈없이 몰아붙입니다. 특히 극 후반에는 말이죠. 나름 전작을 많이 했다고는 못하지만 즐겁게 했던 사람으로써 확 체감되는 난이도 차이는 엄청 컸습니다. 나름의 사용 전술을 구사해 유닛들을 배치하거나 어떤 기동특무대를 구비해도, 늘 부족해요. 어디선가는 계속 사건이 터집니다. 긴급대원의 삶이란 이렇게 빡세면 추가수당이라도 받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살짝 아쉬웠던건 아직 베를린밖에 진행하지 않았지만 의미를 모를 가족 이벤트...(실제로, 이 이벤트 때문에 조금의 흠집없이 플레이하다 게임 오버를 겪었습니다!}지나치게 많은 밀집구도... 뇌절때리고 HQ명령 안듣는 유닛들을 보면, 금세 할 마음이 사라지기 쉽상이죠. 하지만, 후회되는 투자라곤 생각 안합니다.
이걸 추천하냐 마냐 라고 묻는다면, 당신도 충분히 긴급 출동 관제 요원이 될수 있습니다. 어서오십시요 요원.
Posted 10 August, 2020. Last edited 10 August,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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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hrs on record (6.2 hrs at review time)
재미 있는 게임? 일지는 몰라도, 말이 되며 전개가 납득이 되는 게임은 절대 아니야.
Posted 27 July,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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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6.8 hrs on record (656.1 hrs at review time)
서버 연결 오류 시발련아
Posted 11 Novembe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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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hrs on record (15.8 hrs at review time)
구매 일자 : 2016년 12월즈음.

당시에는 꽤 많이 부족한것도 많았고 멀티플레이를 하려 해도 할사람도 없었으며 시스템도 조금 문제가 있는것 같았는데, 지금은 조금 나아진것 같습니다. 다만 아직도 부족한점도 있긴 있습니다.

장점

1. 4방향이다.
오직 4방향에서만 떨어지기에 다른 리듬게임과는 조금 다르게 입력 자체, 맵 자체의 난이도 등이 엇비슷 하였습니다. 오직 4방향 뿐이라 손에 뭘 따로 익힐 필요도 없긴 합니다(물론 일부 패턴은 손이 조금 익어야 합니다.)

일부 맵은 이를 비틀어서 8방향 (추가 입력패널 존재) 을 만들기도 하는걸 모아하니, 무조껀 4방향은 아닙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맵이 4방향이니 이를 장점으로 적겠습니다.

2. 제작이 심플하다.
개인적으로 맵을 제작하여 개시하는 식의 유저는 아닙니다만. 맵을 만드는 시스템 자체는 매우 간단하고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시스템만 가져다 써도 충분히 퀄리티 있는 맵을 만들수 있습니다. 제 지인도 직접 맵을 만들어 개시 해보았는데 난이도 있는 맵을 쉽게 만든걸 보니 엄청나더군요.

3.한국어는 지원 안하나, 영어가 없어도 할 만큼 심플하고 직관적이다.
복잡한것이 없습니다. 그냥 심플하게 맵을 고르고, 난이도를 고른 뒤, 시작하면 되니까요.

단점

1. 버그가 꽤 있는 편이다.
싱글 플레이는 맵 파일을 보여주는 칸이 여러줄이 있으나, 정작 시스템에서 보여주는 맵 파일 목록은 2줄밖에 안차 옆으로 넘겨야 다른것이 보입니다. 그리고 전에 인터페이스 를 개편 했었는데, 그때 이후로 내가 다운로드한 창작마당 맵 파일이 안보이네요.

2. 멀티플레이의 인성 문제
이것은 단점이라고 하기엔 조금 에매합니다. 유저의 문제를 게임이 품고 가나 그것의 직접적인 책임은 있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비밀방 시스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공개방 파놓고서 사람이 들어오면 킥하는 사람이 꽤 많네요. 아니면 여기에서도 버그가 터지는지는 모르겠으나, 여러번 멀티플레이에 참가하려 하였으나, 강퇴만 당한게 수두룩해 꽤 불쾌합니다.

3.꽤 부족한 타격감
리듬게임에 음악과 타격 패널을 보면 그만이지 않느냐? 하실수도 있으시겠지만, 심각하게 누르는 느낌이 나지않아 가끔 내가 눌렀다고 착각해서 실수해서 넘기는게 생깁니다. 일부 음악이 강렬한 맵은 이런 단점이 심각하게 드러나지 않으나(단, 음악의 악센트가 붙은 부분에 타격 패널을 놓지 않은 맵 제외) 일부 잔잔하며 조용한 노래는 이런 단점이 꽤 크게 드러납니다. 심지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타격음은 틱- 챡- 뿐이라 많이 심심하긴 합니다.

4.서버 문제
2번에서 말한 유저 문제와 직관되어 있을지도 모르는 단점으로. 서버에 문제가 꽤 있는 편입니다. 맵을 시작하였는데 뭔가 문제가 생기는지 가끔 경고 창이 뜹니다. 만약 시작부터 타격 패널이 나오는 맵이면 바로 실수로 직관될수 있는 수준의 문제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5.나름 불쾌하다면 불쾌한 맵
이는 개인적인 취향 차 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음악을 이상한걸 넣어놓고 하는 맵이 좀 많습니다. 게다가 이 게임은 타격 포인트가 중앙에 있고, 그 뒤에 배경 그림이 나오는데 그 그림에 장난을 너무 많이 치는 맵도 존재 합니다. 여담으로, 그 타격 포인트가 배경이 하얀색이나 검은색 단색으로만 되어 있다면 너무 안보여서 퍼펙트 판정을 받기 어렵습니다.


게임 자체는 만족합니다. 그러나 내부에 존재하는 작은 문제들이 꽤 거슬리는 편입니다. 물론 그런게 있더라도 상관없어 하고 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 할 만큼 꽤 나은 게임이고, 리듬게임을 입문 해보자 라는 마인드로 해보셔도 될법한 가격, 심플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단점들은 꽤 고쳐야 겠죠.
Posted 16 June,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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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hrs on record (7.6 hrs at review time)
Early Access Review
6월달에 했었다.
얼리엑세스이라 해도 2만1천원 쳐먹고 할게 이것뿐이냐며 욕하면서 껐다.

11월달에 다시 켜봤다.
뭔가 할게 생겼겠지 하면서 켜봤다. 똑같다. 할거없다.

얼리 엑세스는 개뿔 뭔 업데이트를 하긴 하니?
혹시나마, "아 그거 님이 못찾아서 모르는거임!"
할수도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애초에 존나 꽁꽁 숨겨놔서 유저가 겨우 찾아 해야 하는 수준이면 그건 이미 물건너간 수준이다. 포기해라.
Posted 3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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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hrs on record
뻐킹 갑툭튀
Posted 11 Sept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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