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ñas recientes de Napols

적들을 공을 쏘아 없앤다.
하나하나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최종적인 보스를 처리하면 다음 층으로 올라간다.

유닛마다 체력이 있으며, 특수한 능력을 가진 녀석도 존재한다.
그에 대응하여 플레이어도 강화가 가능하다.

살짝 짜증나는 부분은 맵이 완벽한 90도로 이루어진 사각형인줄 알았는데,
사다리꼴 형태. 그렇기에 하단의 바를 재대로 벽에 가져가지 않으면,
벽과 바 사이의 공간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자유로운 조종과 약간의 딜레이가 있는 포탄.
포탑을 움직일때 각도에 제한이 존재, 살짝 답답한 느낌이 있지만,
생각해보면 잠깐 즐기기에는 나쁘지 않다.

이 게임의 적은 같은 탱크, 작아서 판별하기 힘든 병사도 아니다.
진정한 적은 덩치큰 탱크로 피해야할 지뢰.

찐득한 볼들의 경기.

특정 벽에 붙어서 이동할 수 있으며, 여기저기 튕기는 Gumboy's.

게임의 모드는 4종류.
보석을 모아 점수 얻기/ 가지고 있으면 점수를 주는 별.
상대 깃발 뺏기/ 깃발 레이스.

모두 간단하면서도 재밋게 즐기는 미니게임들의 총합.
조작에 불만이 생길 수 있지만, 그런 불만요소가 승부욕으로 바뀌는 것 같다.

화면의 아래에는 좌우로 이동하는 바& 위에는 부숴야 할 벽돌이 있다.
벽돌을 모두 처리하면 클리어!
이렇게 설명하면 다른 벽돌 부수기와 비슷하다.

하지만, 각 스테이지마다 벽돌의 종류와 벽돌이 등장하는 방식(특정 버튼을 누르면 벽돌 등장),
특별한 스킬과 방해아이템 등 이런저런 오브젝트들을 경험하면
이 게임에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진행하다보면 은근 짜증이 난다.
이상한 방향으로 날아가는 공이라거나... 공이라건나... 공이라거나..
뭐, 그것도 해탈하면 하나의 재미로 느낄 수 있다.

익숙해지면 편하게 즐길 수 있을 듯 하다.
초기에는 꽤나 힘들다. 다양한 카드들을 이용해서 맵을 돌아다니고
상대들을 처리하는데....

솔직히 게임의 목표를 잊게 되는 경우도 있다.
각 영웅 별로 특수한 능력과 능력치들이 다르지만, 결국 행운이 있어야 승리 가능.
생각보다 게임 시간이 오래 걸린다.
어느순간 그저 주사위 굴리고 멍하니 있게 된다.

친구들과 한다면 꽤나 긴시간 동안 즐길 수 있을 듯 하지만...
하지만 빠른 진행을 원한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어린 시절에 했던 핀볼이 떠오른다.
친구 집에 모여 플레이를 구경하던 추억.
실수하면 좋아하고, 서로의 점수를 비교하며 즐기던 날.

라고 말하지만, 과연 이 가격에 어울리는지 의문이 든다.

서로의 화면을 공유하면서 먼저 죽는 사람이
패배하는 규칙으로 한다면 경쟁도 하고 재미도 느낄 수 있지않을까?

추천 의향은 없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면서 펼치는 퍼즐 게임
챕터 1~5까지는 난이도도 쉽고 그렇게 어렵지 않게 클리어 할 수 있지만,
챕터6의 장미꽃 부분에서 막히게 된다.

초기에는 간단하게 풀 수 있으니 별로 못 느끼지만,
6레벨부터 게임에 도움말 또는 힌트 시스템이 없는 것이 조금 아쉬웠다.
물론 찾아가는 재미라고 할 수 있지만....
짜증내면서 끄려다가 공략 영상보고 클리어 성공

마지막 챕터는 그냥 보너스 챕터라고 생각하겠다.
점프가 힘들다는 어려움도 존재.

마지막으로 말하자면 떠나도 다시 돌아온 친우
달팽이 최고!!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