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zii recente de NeverBore

할인할때 dlc 선택받은자들의 전쟁이랑 같이 사세요 그래야 게임임

잔버그가 많지만 나름 재밌다. 패리가 쉬운 편이라서 위주로 하면 더 재밌다.

찰칵찰칵 끼릭끼릭 남자의 로망

꿀잼 퍼즐게임이고 몇년이 지나도록 업데이트를 잊지 않고 해주고 있음. 이정도면 갓겜 아니냐? 세일할때 사자

닼소와는 달리 실력보단 장비빨 게임임
단지 역전부터는 다시 일정 이상의 실력을 요구함

개재밌고 대체 불가능한 취향저격겜인데 개발진들이 일 진짜 더럽게 안함

특히 최근 코로나 터지고 코로나핑계 계속 우려먹으면서 처형, 스킨같은거 팩션별 공용만 내면서 땡땡이치는중

이 게임을 하다보면 '총체적 난국'이라는게 어떤 뜻인지 뼛속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산소실에 브리칭 났는데 무기실에 강습이 들어오고 강습 막을 선원들은 대부분 엔지에 실드실이 해킹상태, 조타실에선 마인드컨트롤 먹은 조종사가 조종간을 부수고 있다던가...

재밌긴 한데 아 진짜 무자비하게 어렵네 ㅋㅋㅋㅋ

재밌기는 한데 전투가 너무 재미없다.

전투 자체는 전작보다 발전했고 긴장감도 있고 좋긴 한데 솔직히 매 전투가 완전히 똑같은 짓의 반복이다 보니 조금 지나면 카드플레이할때 전투 걸리면 한숨부터 나온다.

아예 자동전투 기능이라도 있어서 전투 걸릴때 결과만 내 줬으면 좋겠을 정도다 정말로.

전투 템포가 짧은 것도 아니고... 금방 지겨워지는 면이 있음.

예를들면 포켓몬할때 수풀밭만 계속 걷는 기분이다. 몹 만날때마다 귀찮아 죽겠는데 심지어 그냥 도망친다도 없다고 생각해 보라.

물론 포켓몬 전투 재밌지만 그거야 중요한 전투를 할때나 그렇지...

너무 재밌어서 그만 DLC까지 사버렸다...
같이 게임할 사람이 있으면 당연히 사고, 나처럼 친구가 없어도 온라인 매치가 가능한 갓겜이니 당연히 사자.
노트북으로도 꽤 잘 돌아가니 사양 걱정도 없다.
다만 한판에 한시간짜리 롱런이니 느긋하게 잡고 해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