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ranid apologist » 평가 » BATTLE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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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 일시: 2023년 5월 22일 오전 1시 14분

Been getting into BattleTech in general lately (just started on getting into the tabletop game) and this made me fall in love with the universe and really get into the lore. The game is super satisfying to play and I'm enjoying the campaign story so f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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