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ssysu0307

중간 중간 너무 힘든 구간이 있어서 패드를 내던지고 싶은 때도 있었지만,(알고보니 패드보다 키마에 최적화 되었다고-ㅁ-)
엔딩까지 도달하면서 연출과 스토리가 너무 좋았네요.
2023년 플레이 해 봤던 게임 중 가장 서사가 좋았던 게임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2020.10.27 기준

게임에 기대가 많이 가서 킥스타터 펀딩부터 참여 했고 데모 버전은 재미있게 했습니다만, 얼리 엑세스를 시작한 지금 시점에 살 상태가 아닙니다.
무엇보다 세이브 로드 시 무한 로딩 버그(세이브 DB가 깨지는 것 같습니다.)가 너무 큽니다.
게임에 투자한 모든 시간이 확률적으로 날아갈 수 있다는 점이 게임을 계속할 의욕을 깎아먹네요.
개발사 측에서는 빠른 대응을 약속했으니 일단은 게임 플레이를 접고 기다려 보고 있습니다. - 업데이트 후 후기 추가하겠습니다.

GTA 시리즈가 진중한 범죄자 시리즈라면, 약 빤 듯한 느낌이 매우 인상적인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