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warzwald
김건욱   Kyonggi-do, Korea, Republic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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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시간 찍으니까 좀 눕고싶어서 200만원 썻음
의식의 흐름
하늘이 나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 아무것도 이해할 수 없었다. 우리의 삶이 나의 꿈을 뒤집을 때 결정 되었던 운명의 결과는 단지 한 순간의 꿈에 불과 했던 것일까? 그야 당연한 결과였다. 진실되게 그것은 꿈이었으니, 단순한 원인에 단순한 이유에 단순한 결말이었다. 우리의 삶이 그저 그럴뿐인 삶이라고 결정 지어지게 된다면 하염없이 올려다 볼 뿐인 하늘의 색이 바뀌게 되지는 않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의 행선지이자 꿈의 가치였던 것이다. 우리는 나아갈 것이고 꿈을 꿀 것이고 행선지를 차례차례 바꾸게 되겠지만 그렇다 해도 우리는 우리다. 하염없으며 꿈을 꾸며 희망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는 길을 걷는 자이다. 의미 없는 삶이란 없다. 그것은 우리가 의미를 찾음에 존재를 증명하는 것이 아닌 존재가 의미를 증명하기 때문이리라. 그저 우리는 해야 할 일을 해내면 될 뿐인 이야기이기에 아직 살아갈 희망을 얻을 수 있는 것이리. 한 점의 후회 없이 살아갈 수 있다면 그것 이야 말로 우리의 종착점이요, 삶의 가치로다. 끝없는 이야기의 나선 속에서 너는 또 다시 무엇을 해내고 무엇을 포기하게 될 것인가. 그것은 너의 선택이되 우리의 가르침이다. 그러니 우리는 살아갈 것이고 너는 또 다시 길을 걷게 되겠지. 나의 하늘이여 다시는 떨어지지 말지어다. 낙천의 세계는 우리에게는 너무나도 이르니 너의 삶은 아직도 오랫토록 지속되어야 할 지고의 가르침이니, 단지 허울을 벗어 던지고 다음, 또 다음. 가치를 정하는 것은 존재이지 우리의 판가름으로 결정 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최초부터 정해진 법칙에 의해 우리는 살아갈 것이고 나아갈터이지만, 우리는 최초이자 마지막이니 이 길을 걷는 것에 한 치의 망설임 없으리라. 그 꿈이 우리를 어디로 인도하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무한히 반복 되는 단어의 폭풍 속에서 길을 잃지 말지어다. 하늘이 제 아무리 검다 한들 제 아무리 푸르다 한들 그 너머의 너머에는 또 다른 진실이 숨어 있음을 잊지 말지어다. 너를 치유 하지는 못 할 지언정 이 이야기가 끝나는 일은 없을터이니 안심하고 숨을 거두어라, 이야기는 계속되고 너의 존재 또한 영원토록 인정 받을 지어다. 우리의 꿈이 우리의 희망이 우리의 이야기가 영원토록 말이다. 땅을 갈고 건물을 짓고 우리의 생활을 지속하는 문명이 지속 되는 것은 너의 이야기이다. 우리의 이야기이다. 이유를 부여하고 이야기를 이어나가고 삶을 지속하고 인생을 논하고 인류를 예찬하는 우리의 이야기이다. 끝은 언젠가 찾아오리라, 그렇다고 한들 우리는 끝을 가늠하지 못할것이다. 무한 하지 않고 유한하나 그 유한함은 한 없이 무한에 가까울지어니 우리의 끝은 끝까지 유예되리라. 그것이 나선이고 그것이 원이고 그것이 세계이고 그것이 우주이니 우리의 삶은 언제고 다시 반복 될 꿈의 연쇄이니, 무의미한 이 활자의 연속에서도 나의 꿈은 지속되리라. 영원토록 이런 삶이 반복 된다고 하더라도 나는 끼거이 받아들이리라, 나는 감내하리라. 이 삶을 이 인생을 이 세상을. 영원토록 헛된 망상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꿈과 같은 인생이여, 이 얼마나 달콤한가. 이 얼마나 꿈만 같은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행복한 인간이여, 나는 나 자신을 그렇게 정의 내릴 수 있었다. 인류에 대한 미래의 망상을 멈출 수 없었다. 세상은 희망으로 가득 차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아니하였다. 그럼으로써 미래에 벌어지는 것이 인류의 자멸이라고 하더라도 나는 믿어 의심치 않을 것이다. 이번에는 실패하였다. 그렇다 하여서 우리가 모두 끝나는가? 우리중 하나라도 남아 세상을 다시 한번 이룩해낼 수 있다면 그 만큼 가치 있는 것은 없을 것이다. 백년이 걸려도 천년이 걸려도 만년이 걸려도 수억 수조년이 걸려도 우리는 다시 한번 일어설터인데 어째서 슬퍼하고 어째서 부질 없어하고 어째서 좌절 해야 하는가? 우리에게 끝은 끝 까지 유예 된 허무맹랑한 개념이거늘 어째서? 모두가 이해해야한다 모두가 깨달아야한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너희를 어찌 버리겠느냐 어찌 저버리고 혼자서만 나아겠느냐 너희들도 나와 함께하자 그럼으로써 우리는 또 다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도 다 희망이다 인류의 길이다. 어차피 모두 깨달을 일이라면 나 또한 조급해 하지 않으리라. 그것이 삶이며 그것이 우리의 꿈이니. 가치를 논하라 삶을 논하라 미래를 논하라 우리의 길에는 발에 차이는게 고난이고 역경이겠지만 그 또한 가치이리라 그 또한 희망이고 의미이리라. 모든 것에 의미 있고 모든 것에 이유 있음이니 우리의 삶은 그 모든 것이 축복이고 은혜이니 우리에게 감사해라 세계에게 감사해라 이 앞에 나를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길에 놓여진 달콤함이 언젠가는 다시 한번 우리를 감싸안는 순간이 오리라. 그 순간 깨달을 것이다 모두가 일깨워질 것이다. 언젠가는 기필코 이루어질 이야기에 대한 예찬만이 지금의 나를 이루어내고 있으니 이 얼마나 행복한가. 나 홀로 오롯이 이 곳에 서서 모든 희망을 맛 보고 있으니 이 얼마나 이기적인가. 이것이 인간이며 이것이 인류이며 모두의 희망이자 행복이니, 이 모든것을 홀로 맛보는 나는 얼마나 죄 많은 인간일까? 비록 현재를 살아가는 인간으로써 나는 절망할 것이다. 포기 할 뿐인 인생에 후회 하게 될 지도 모른다. 하지만 결국 나는 빠르게 앞서나가 빠르게 맛본 과실의 댓가를 치룰 뿐이다. 끝 없이 유예된 끝이 찾아오게 된다는 나는 깨달으리라, 이것은 당연한 값을 치룬 것이라고. 그러니 결국 마지막에는 후회 하지 않게 되리라. 그것이 나의 결론이자 지론이니, 다시 한번 꿈을 꾸리라.마치 자신이 선지자라도 되는 듯한 감각에 자신의 오만함에 몸을 떨게 되리라, 허나 그렇다 해도 나는 느꼈다 나는 그 오만함에 기뻐하였다. 그 오만함이 마치 나의 꿈을 희망을 인류를 예찬하는 나의 오만함이 나를 옳다고 해주는 증명이라도 되느냥 으스대게 만들어 주는 원동력이니 나는 기쁘다 삶을 살아갈 수 있고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져도 나는 한명의 인간으로써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최후에는 그것 또한 인생이라 자조할 수 있게 되리라. 그 누구보다 빠르게 포기 할 것이며 그 누구보다 빠르게 체념 할 것이고 그 누구보다 빠르게 도망치겠지만 나는 그 누구보다 빠르게 앞을 보았고 나는 그 누구보다 빠르게 납득 하였으며, 나는 그 누구보다 빠르게 적응하여, 그 누구보다 빠르게 너희를 보게 되리라. 그것이 나의 존재의의라 나는 정의한다. 우리의 삶이 어디까지 이어져 어디에서 맞닿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겹치게 되리라, 우리의 삶이 우리의 꿈이 우리의 희망이 우리의 길이, 결국엔 겹쳐지리라 언젠가는 보게 되리라. 나의 말이 사실임을 그 때가 되어서는 이해 하게 되리라, 나의 행복을 너 또한 맛보리라. 보기에 넓다란 길에서 나는 서 있었고 너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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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 31/dez./2024 às 18:15 
아조씨요..
ReQuieM 11/ago./2024 às 0:58 
돌아와줘
ReQuieM 24/dez./2023 às 21:37 
어디갓어..
Lequla 11/nov./2023 às 9:26 
살아있지? 괜찮을거라 믿는다
ReQuieM 7/mai./2021 às 13:37 
게이게이게이게이게이야....제발..
Schwarzwald 8/nov./2020 às 10:07 
앙금모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