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Vertigo_:_

흥분하면 곰이 되는 쌔끈빠끈 바디의 드루이드와 연애해보세요

재밌음 낚시-초밥판매 이 라인에서 배리에이션 줘가면서 제작 채집 농사 등등이 들어가는것까지는.......귀찮지만 그래 ㅇㅇ 하고 할만함 문제는 뭐냐면

미니게임

제발...스토리 전개상 쓸데없는 미니게임이 너무 많음 재미있냐고 하면 딱히...........시간은 많이 걸리는데 재미는 떨어지고 관심도 없는 이상한 레이싱 추격 잠입 그외 알수없는 쿠킹마마 파쿠리.....미니게임 on/off버튼이 있었으면 싶음. 특히 뒤에서 뭔가 쫓아오고/장애물을 피해 움직이는 이 방식 진짜 왜 하는건지 알수x 재미가 있느냐? no 스릴이 있느냐? no 그렇다고 npc가 관심이 가게 생기기라도 했느냐?NO....저는 낚시하고 초밥팔라고 이겜을 산거지 이상한 미니게임 하려고 산게 아니에요....이정도면 컨텐츠가 아니고 방해요소임.....

시간삭제게임

ai가 진짜 참을수 없이 멍청함 왜 자꾸 들이대서 죽는것임...? 그렇다고 컨트롤로 하나하나 찍을수도 없고 만들면 나가서 죽고 만들면 나가서 죽고 만들면 나가서 죽고 뭐하자는건지... 가격대 생각하면 재밌게 해서 걍 추천 누름..

재미있긴 한데 지맘대로 지어지는 집들 보면 혈압 열라 오름

멍떄리면서 하기 좋은데 할수록 이상하게 빚이 늘어남

그래픽은 확실히 전작들과 차별성을 두지만 연출이나 게임 진행방식, 브금에서 전작들의 향기가 넘나 심하게 남..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픽 하나로만으로도 충분히 해 볼 가치가 있는 게임이라 생각됨. 다만 심해 공포나 기계음 공포가 생길수 있으니 요주의를.... 없던 심해공포 생길거 같은 느낌이었따....

사운드, 그래픽, 움직임 모두 굉장히 좋음. 배타고 갈때 나오는 노래들 다 넘 좋음!
난이도는 적절하게 어렵다고 생각되는데... 일단 자원이랑 인벤이 너무 부족함. 야생동물은 많고, 멧돼지는 죽을때까지 돌진함ㅋㅋㅋㅋ방금 덫으로 잡았는데 자고 일어나면 리스폰 되어있음..... ㅋㅋ
배 모는것도 좀 애매한게 부딪히지 않을거 같은 각도에서 부딪힘. 충격도 내가 예상한 크기와 다를때가 많음.
버그가 좀 더 잡히면 훨씬 더 재밌게 할수있을거 같음ㅇㅇ근데 지금도 재밌긴 함... 추천추천

그래픽은 킹덤러쉬를 닮았으며 게임 방식은 흔하게 앱게임에서 접할수 있는 퍼즐류임.
게임 자체가 어렵지 않고 플레이 방식이 익숙해서 접근성은 나쁘지 않지만 추천을 누르기엔 마뜩찮음...

초반에 난이도가 높으면 게임에 흥미가 떨어져서 그럴려니 싶은걸 감안하더라도, 이 게임은 플레이 특성상 난이도를 적절하게 조정하기 어려워보임. 그래서 그런가 너무 쉬움.
퍼즐로 맞춰야 하는 드롭의 리필과정에서 플레이어의 생각이나 예측과는 전혀 상관없는 운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무브 횟수에 리밋을 둔 이유도 사실 잘 모르겠음.. 퍼즐처럼 생각해서 할 요소가 있는것도 아닌데. 순전히 운 아님?

드롭만 많이 맞춰서 터뜨리면 무슨 유닛을 맞추던 상관없이 이기게 되는 시스템으로 보여서 오래 즐기면서 하기는 좀 무리가 있을듯.

차라리 난이도를 지금보다 상승시키면서 이동횟수를 더 늘리던가, 없앤 드롭 후에 떨어질 타일도 다 설계해서 퍼즐의 요소를 강하게 하던가 해야할듯. 지금은 그냥 이도저도 아님.

이거 하고 자다가 팔에 쥐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