Πρόσφατες κριτικές από τον SENTO

우리 동년배들 아이마스 좋아헌다~

팬게임이 요즘 나오는 AAA급 게임보다 낫다. 이게 게임이다.

66시간이나 하고 부정적 박는것도 웃긴데
솔직히 베데스다 전작들 보다 발전하건 모션이랑 그래픽 정도인 느낌
깔껀 많은데 귀찮아서 두개만 말하면 첫번째는 메인스토리,
두번째는 베데스다식 오픈월드의 자연스런 인카운터 만남의 부재임.
메인스토리는 플레이어가 몰입할 제대로된 동기를 부여하지 못함.
우주광부질 하려다 이상한 유물만지고, 오버워치 시그마 마냥 이선율은 대체 뭐야! 하고, 갑자기 우주선 쾌척해주는 우주유물 동아리는 초반을 매력적으로 이끌지 못함. 하다못해 폴4도 메인퀘는 구리다고 생각했지만 아들구하기 라는 명확한 목표가 초반을 이끌어줌. 스카이림은 말할필요도 없이 선택받은 용사라는 왕도적인 스토리고. 후반가면 나름 스토리도 볼만해지지만, 초반이 목적의식 없는 극노잼 유물찾기 노가다라는게 큰문제임.
두번째 문제점도 큰데, 개인적으로 재밌게한 스카이림, 뉴베가스, 폴4는 퀘스트를 받으면 처음에는 목적지 근처에 빠른이동이 없으니 걸어가게됨. 길을 걷다보면 어떤 npc가 불러세우다던가, 싸우고있다던가 여러 상황을 보게되고 자연스레 그상황에 뛰어들게돼서 단발성 이벤트로 끝난다던지, 퀘스트의 시작이 된다던지 하게 됨.
나는 그런 자연스런 만남이 베데스다식 오픈월드의 큰 매력 중 하나라고 생각함.
하지만 스타필드에서 퀘스트의 목적지는 대부분 다른 행성이고, 그냥 그랩드라이브로 딸깍하면 이동하고 착륙해서 깨고나면 땡인게 대부분임.
물론 이동 후 우주선에서 갑자기 교신이 들어온다던가 하는 이벤트들도 있지만, 전작만큼 매력도 없고 그 수도 적은거 같음.
이것들 말고도 메인빌런도 없는 너무 평화로운 세계관, 지랄맞은 퍽과 챌린지 시스템, 매력없는 팩션과 매력없는 동료, 지상전과 우주선전투 난이도의 갭 등등 문제점이 많음.
장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수많은 단점이 그걸 희석 시켜버리니..
앞으로의 패치와 dlc로 개선되길 바람.
크킷나와서 제대로된 모드들 나오면 갓겜가능?

시체를 출시하고 심폐소생술을 하면 살아나겠냐?

이빌트윈 어나더 개추

†승천†

4만원이 싼건 아닌데 대체 가능한 게임이 없다는 걸 생각해 봤을 때 괜찮음

이게 게임이지

스타필드 하고 나니까 이런 갓겜 또 없다.
씹덕들은 나나코 모드 깔고 하면 우주 갓..아니 그냥 겜임.

팁 : 처음에 주는 권총을 풀업하면 게임이 핍니다.

약빤 재밌는 게임. 세일할 때 사서 할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