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ñas recientes de SENTO

방청소도 안하면서 게임에서는 이악물고 청소

거지같은 AAA게임보다, 잘만든 B급 게임에는 감동이 있다.
조작감, 프레임드랍 같은 문제가 있지만
매력적인 캐릭터와 세계관,
전형적인 공포겜 도입부->개그물->사회풍자적인 진지한 스토리는
플레이어를 엔딩까지 게임에 몰입하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제작자가 콜옵빠라는게 느껴지는 오마주들도 좋았다
짧고 굵은 게임인듯
프레임드랍 문제는 타이틀로 돌아갔다 이어서 하면 해결됐었다(본인기준)

수려한 도트 그래픽과 애니메이션으로 눈이 즐거워짐
아쉬운점은 2023년에 출시한다고 했다가 미뤄져서 2024년 9월에나 나왔는데
이제야 얼리액세스로 나와서 연재형식으로 내년에야 완성될거라는 점
심지어 출시도 1년이나 미뤄진거 생각하면 내년까지 완성될까도 좀 의심스럽긴 함
그래도 쯔꾸르+맛있는 도트그래픽과 애니메이션엔 감동이 있고
앞으로 연재하면서 가격도 인상될거라고 하니
가격도 저렴한 만원인 지금이 매수타이밍이 아닐까?

1시 땡하자마자 시작해서 대략 8시간정도 걸려 캠페인 전부 밀었습니다.
캠페인만 하고 느낀 장점은 호쾌한 근접무기 액션과 처형모션,
최신 그래픽으로 보는 미친듯이 몰려오는 수많은 건트 무리는 가히 장관이였습니다.
난이도를 보통으로 했는데도 까딱하면 녹아내려 좀 놀라기도 했지만 재밌게 했습니다.
대신 워해머 세계관과 전작의 스토리를 모른다면
게임내의 따로 용어집이라던가 전작 스토리 축약이 없어 상당히 불친절 하게 느껴질것 같습니다.

워프짭 소리들을 만큼 워프에서 많이 가져온듯
근데 얼티밋 버니 사니까 계속 하게됨;;

마법 좆망겜

와일드 숨참느다 흐읍

홀로에서 정식으로 팀으로 만들어서 돈받고 팔면 좋겠다

친구들이랑 아직도 하는 좆망겜

얼리로 사서 오래기다렸지만
기다린 만큼 잘나온 게임
신파가 있지만, 작품을 잘만드면 잘만든 신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