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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5 hrs on record
태그에 미식축구랑 캐주얼은 왜 붙여놨는데 ㅅㄲ들아 ㅋㅋㅋㅋㅋ
Posted 28 Janu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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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2 hrs on record
에펨 리뷰는 무조건 ㅈㅁㄱ 적어놓는데 이건 진짜 ㅈㅁㄱ이네
복합적 붙어 있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게임이 내 스팀 라이브러리 플탐 1위임 ㅜㅜㅜㅜㅜㅜ
Posted 28 Janu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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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hrs on record
전작인 Finding Paradise를 플레이하고 직후에
이어서 플레이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연출이나 음악, 스토리 등에 대한 평은 전작 후기와 다를 게 없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마침내 "달리기" 기능이 추가되었고
기타 설정을 추가해 게임 편의성이 다소 올라갔다

단점이라면, 전작을 플레이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스토리 흐름을 따라가기 어렵다는 것
그래서 2편은 반드시 먼저 플레이한 후, 짧은 시간안에 바로 이어서 플레이 하기를 권장한다

또한 전작에 비해 일반적으로 게임이라고 부를만한 상호작용 요소가 현저히 줄어들어
일직선 거의 비주얼 노벨에 가깝게 바뀌었다
누군가에게는 지루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난 영화나 만화 보는 느낌으로 진행해서 괜찮았다)

그리고 전작 리뷰와 마찬가지로...
풍부한 스토리 태그는 이런 게임에만 붙었으면 좋겠고
쯔꾸르 게임 추천할 거면 이 정도 한 방은 있는 게임을 추천해줬으면 좋겠다
Posted 28 Janu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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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hrs on record
쯔꾸르 게임을 안 좋아한다
정확하게는 극혐한다
올드한 그래픽스와 인터페이스부터
캐릭터의 조각감과 이동속도는 답답하고
기타 최신 게임과 비교했을 때 편의성이 하나도 나을 것이 없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쯔꾸르 게임을 찾고, 또 수작 혹은 명작이라 칭한다

그리고 나는 그 평가에 이래저래 많이 낚여보았다
내 취향에는 안 맞는 것이었겠지만,
어떤 식이든 나에게 쯔꾸르 게임은 필터링 되는 요소 중 하나다

하지만 게임을 이렇게 만든다면, 이야기가 다르다
극한으로 뽑았다고 할만한 연출력과 이를 받쳐주는 훌륭한 BGM,
잔잔하지만 몰입하게 만드는 스토리와 간간히 섞어준 유머
모든 것이 황금 밸런스다

스토리에 대한 호불호는 있을 수도 있겠지만, 나는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이 회사의 이전 작품과 다음 작품 모두를 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풍부한 스토리 태그는 이런 게임에만 좀 붙었으면 좋겠다
Posted 27 Janu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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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hrs on record
예쁘고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과 잔잔한 분위기의 BGM
그리고 내가 개빡대가리라는 걸 새삼 느끼게 하는 퍼즐 난이도

힐링 게임에 퍼즐을 살짝 곁들였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반대로 퍼즐 게임에 힐링을 잘 버무린 게임

초반 몇 챕터는 "오 씬박하네~" "오 아이디어 좋네~" "오 재밌네~"
이러다가 조금만 지나면 "씨발 어떻게 하는 거지?"가 튀어나온다
물론 전반적인 난이도는 적당한 수준에 그치는데
내가 막힌 부분이 남들에게도 평범한 수준인지 아닌지 알 길이 없어서
자괴감도 들고 빡치기도 하고 그랬다

결론적으로 고루 고루 적당한 난이도와
씬박한 게임 퍼즐 매커니즘,
좋은 아트와 BGM 등으로 빚어낸 수작 게임임에 틀림 없다
Posted 27 Janu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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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hrs on record
RPG 메이커 + 풍부한 스토리/비주얼 노벨 + 씹덕이다?
스팀 평가를 의식하지 말고 걸러라

나는 스토리가 좋은 게임을 좋아하는 편인데,
스팀 압긍 평가 때문에 구매 후 플레이하다가 재미가 없어서
대체 뭐때문에 압긍을 받을만한 게임인지 되짚어보면
그런 건 여전히 모르겠고 아무튼 씹덕 게임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이번에도 똑같았다

플레이적으로나 스토리적으로나 몰입하기 힘들고
그렇다고 캐릭터들이 매력있는 것도 아니다
오래 전 작품이라고 해도 BGM이나 SFX가 디테일한 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좋았지만 공포 요소는 하나도 없는 수준이다.
무엇 하나 플레이 내내 게임을 더 진행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지 않았다

노잼이다.
Posted 26 Janu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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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hrs on record
방치형 게임을 모바일로도 PC로도 하지 않았었는데
너무 재밌게 했다
한 일주일 내내는 컴퓨터 켜면 무조건 이거부터 켜고
회사 컴퓨터에서도 슬쩍 켜놓고 그랬었다
그런데 이게 어느 순간부터,
잠깐 잠깐 확인하고 컨트롤 해주는 게 피곤해진다
방치형이라도 내가 해야 게임이고 그게 더 재밌도 있으니까..
방치형 게임 베이스기 때문에 게임 사이클 자체가 굉장히 느리고
게임의 목표랄 것이 분명히 없으니까..
그렇게 상기한 이유가 누적이 되면 이젠 켜는 것도 일이 되어버린다
그래서 그때부터 안한다

그전까지는 갓겜이 맞다
Posted 3 January. Last edited 25 Janu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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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hrs on record
붕쯔붕쯔한 액션과 미약한 타격감
오늘날에는 조금 뒤떨어지는 애니메이션 디테일과 텍스쳐
불쾌감이 느껴지는 말 조작감
스토리를 파악하지 못하면 지들만 아는 얘기를 하는 등장인물들,,,

내가 느끼면서 느낀 위처3의 단점은 위와 같다
4년 전에 80시간 정도 플레이하다가 본편 엔딩 직전에서 멈춰두고
이제야 본편 엔딩을 클리어 후, 2개 DLC를 달리는 중이다

한국어 더빙 및 당시 기준 화려한 그래픽과
오픈월드에 빼곡한 유의미한 상호작용은 잘 구현되어 있다.
시퀀스 연출과 캐릭터 디자인도 잘 뽑혔고, 기존 영어 더빙도 아주 우수하다

여러모로 MustPlay라 할만한 게임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술한 몇몇 단점은 높은 허들일 것 같다
특히 전투에서 사람들의 기대만큼 큰 강점을 드러내지 못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하기에,
이 게임의 전투가 본인의 스타일에 맞는지, 이외 여러 요소도 충분한 매력이 있는지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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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심장 블앤와까지 모두 메인 스토리 엔딩을 봤다
개인적으로 전체적인 스토리는 돌심장이 더 좋았고,
블앤와는 게임 진행 방식이 더 다채로운 느낌이라 좋았다
DLC까지 반드시 플레이하라는 리뷰들이 이해가 된다.
Posted 3 January. Last edited 25 Janu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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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hrs on record
할인할 때 사서 해서 다행이다..
예전엔 포인트 앤 클릭 재밌게 했던 거 같은데 왜 이렇게 재미가 없지...
옛날 게임이라 그런가 편의성도 별로고...
120HZ 지원 안돼서 겁나 느리고..

취향도 시대도 타는 게임도 확실히 있다
Posted 29 Decembe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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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hrs on record
잘 만들었지만 왜인지 굉장히 피곤한 게임
PS 독점 시절의 갓오브워와는 많이 달라졌다

기존 갓오브워가 슬래셔 + 기믹 + 퍼즐을 조합한 게임이엇다면,
이번 갓오브워는 훨씬 거리를 재고, 콤보와 스킬을 사용하는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하며 전략적으로 플레이해야하는 액션 게임으로 바뀌었다

여기에 퍼즐과 기믹은 그대로 남아서
오롯이 전투에만 집중하려는 플레이어들에게는 귀찮음과 피로감을 더한다

그 외에도 카메라 시점이 다른 TPS 게임과 비슷하게 변했는데,
왜인지 모르게 캐릭터의 종아리 위부터 잡힐 정도로 근접한 거리로 잡아서
후방에서 적이 접근하는 상황에서 굉장히 답답한 느낌이 들게 만들었다
이유로는 아마 캐릭터의 발이 미끄러지는 애니적 이슈라든가,
아트레우스가 일으키는 버그 같은 것들을 최대한 못 보게 하려든가...
그런 이유는 아닐 것 같지만, 플레이하면서 살펴봣을 때는 이외 추측은 하기 힘들었다

이 외에도 전투 중 조작해야 할 버튼이 너무나도 많다는 점,
(특히 L3 + R3를 분노 모드로 해놓은 것은 하드락 + 스프린트 할 때마다 나와서 거슬린다)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 필수적으로 해결해야하는 퍼즐이 있고 이것이 적잖이 지루하다는 점,
(오히려 전투의 피곤함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취향 문제라고 생각)
스토리 진행 한 정 비슷한 적이 되게 많고 레벨도 계속 같은 곳을 반복한다는 점 등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하지만, PS 시절부터 높은 프레임레이트를 유지하는 압도적인 최적화와
화려한 카메라 연출, 성우 연기, 그래픽 퀄리티, 타격감 등
명작 액션 게임으로서 손색이 없는 장점들은 모두 갖추고 있다

다만 상술했듯 기존 작품과 많이 달라져 플레이하면서 어색한 느낌이 많이 들었고
스토리가 다소 루즈하고 지루해서인지 플레이하는 내내 스토리 엔딩만을 향해서 달렸다

후에 라그나로크도 플레이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갓오브워가 클리어를 했다는 데에 의의를 두는 게임이 됐다니 조금 아쉽다
Posted 29 Decembe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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