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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pc방을 갔는데
게임을 하던 친구가 뒤에 있는 적을 잡기 위해 급하게 화면을 돌리다 그만..
마우스 선이 꼬이면서 친구의 목을 빙빙 돌아 12바퀴를 감아버린겁니다
결국 목이 졸린 친구는 제가 마우스 선을 끊기도 전에 기절하여
심각한 뇌손상으로 야채인간이 되어 정신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만약 무선 마우스였다면 지금쯤 오윈 TOP500으로 성장하여
누구보다 밝은 미소로 A롱 러쉬를 달리고 있었을 텐데..
이제는 잠시 쉬며 한번 환기 해줄 때인거 같아요.
저는 여전히 카스를 더 하고 싶지만 아시다시피 저는 한국인으로서 마땅히 군복무를 해야합니다.
최근들어 카스 2 에 대한 이해도가 더욱 많이 올라왔고 제 기량도 좋다는걸 느꼈기 때문에 많이 아쉽습니다.
저는 꽤나 많은 아시아 대회에서 우 승 했지만 메이저는 한번도 가지 못했습니다. 여전히 미련은 있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여태까지 만나서 함께 플레이 했던 모든 선수들, 그리고 지금까지 응원해준 팬분들, 마지막으로 카스에 온전히 집중 할 수 있게 지원해준 Alter ego에게 감사드립니다.
더 나은 사람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