뇽뇽TV의 뇽뇽이
hampter   Korea, Republic of
 
 
Haru 5 ore fa 
마우스 때문에 친구가 죽었습니다...

친구와 pc방을 갔는데

게임을 하던 친구가 뒤에 있는 적을 잡기 위해 급하게 화면을 돌리다 그만..

마우스 선이 꼬이면서 친구의 목을 빙빙 돌아 12바퀴를 감아버린겁니다

결국 목이 졸린 친구는 제가 마우스 선을 끊기도 전에 기절하여

심각한 뇌손상으로 야채인간이 되어 정신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만약 무선 마우스였다면 지금쯤 오윈 TOP500으로 성장하여

누구보다 밝은 미소로 A롱 러쉬를 달리고 있었을 텐데..
아망떼PC해운대우동점 21 gen, ore 5:54 
9년동안 쉬지않고 카스 프로 선수로서 달려왔습니다.
이제는 잠시 쉬며 한번 환기 해줄 때인거 같아요.
저는 여전히 카스를 더 하고 싶지만 아시다시피 저는 한국인으로서 마땅히 군복무를 해야합니다.
최근들어 카스 2 에 대한 이해도가 더욱 많이 올라왔고 제 기량도 좋다는걸 느꼈기 때문에 많이 아쉽습니다.

저는 꽤나 많은 아시아 대회에서 우 승 했지만 메이저는 한번도 가지 못했습니다. 여전히 미련은 있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여태까지 만나서 함께 플레이 했던 모든 선수들, 그리고 지금까지 응원해준 팬분들, 마지막으로 카스에 온전히 집중 할 수 있게 지원해준 Alter ego에게 감사드립니다.

더 나은 사람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이다초보 21 gen, ore 1:32 
😭
사이다초보 20 gen, ore 11:36 
이 댓글은 자동화된 콘텐츠 확인 시스템의 분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보 도용을 위한 웹사이트 링크와 같이 유해한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될 때까지, 일시적으로 숨김 처리됩니다.
박지상 18 gen, ore 3:58 
응가
Haru 18 gen, ore 2:50 
저기요.. 죄송한데 존중할수있게 팀원을 생각하는 마음씨를 가져주세요.. 항상 팀원을 비난하는 말투는 옳지않아용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