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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팬티를 만져봤는데 진짜로 설사가 나온거였어요
끈적한게 손에 묻었는데 물똥이 아니라 땀이지 않을까 하고 손가락 냄새를 맡았는데
진짜 장문제가 있어서 병원에 가봐야할 정도의 역겨운 똥찌린내가 나더라고요
처음에는 미간이 잔뜩 찡그려지는 역겨운 똥냄새였는데 맡다보니까 뭔가 꼬리꼬리한게
중독성이 있지 뭐에요 하하 그래서 손 닦기전에 세네번씩 더 냄새를 맡았어요
혹시라도 선생님도 팬티에 똥을 지리게 되면 한번 손가락으로 닦아서 냄새를 맡아보세요
저는 가끔 냄새가 맡고싶어서 상한 음식을 먹고 설사를 자주해요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시면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