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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hrs on record
과대 평가 된거 같았던 AI 하지만, 인정할 부분은 인정해야한다. 적군 NPC들의 협동은 정말 시대를 잘못 타고난듯 훌륭했다. 하지만, 반대로 플레이어와 이루어지는 전투 오브젝트에서는 너무 진부하고 난이도와 상관 없이 백발백중인 것을 보고 실망했다.

또한, 피격 판정도 매우 실망이였지만 이 두가지의 큰 단점을 덮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정도의 게임성을 지닌 F.E.A.R 올드 스쿨(old-school) FPS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거기서, 공포 게임 매니아라면 더욱더 해보아야하는 공포 액션게임이다.

※피어의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더불어서 몰려오는 공포는 개인차에 따라 매우 극과 극으로 느껴지는 바가 다름 !
Posted 31 January, 2015. Last edited 2 February,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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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14.1 hrs on record
제작자들은 돈이 부족 했다던가 자신들이 원하는 배우들을 못찾은 것이 틀림 없다. 게임이라고 할 수 없는 비디오 게임이다. 진행 이야기를 보면 볼 수록 빠져들게 하며 플레이어에게 영화를 한편 보여준다. 느와르란 이런 것일까 ?

오히려, 영화로 나왔더라면 더 좋았을 걸 ... 이라는 생각을 들게한 작품이기도하다. 갑자기, 영상이 끊기고 내가 직접 플레이하는 것에 대해서 화가 나기는 처음이었다. 나중에는 제작사가 영화를 통해서 소개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하다.

게임성으로는 매우 재미난건 아니다. 하지만, 어드벤처의 요소로 보았을때 엄청난 작품이라고 칭하고 싶다. 느와르 계의 환 획을 그은 게임이다.
Posted 30 March,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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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hrs on record (10.2 hrs at review time)
배트맨 아캄시티는 나를 빠져들게하는 매력을 뿜어냈다. 게임을 플레이하는 순간순간 볼 수 있는 모든 것들 사소한 것들도 이루어지는 상호작용등이 너무나도 매력적인 게임이었다. 게임의 스토리는 말할 필요가 없게 완벽하였고 감동을 주었다. 개인적으로 DC 히어로물을 좋아하진 않았다. 하지만, 배트맨 게임은 나를 DC 코믹즈에도 관심이가게 하였으며 DC 코믹의 특유에 유머 보다는 굉장한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게임을 진행했다.

어두 침침한 설정 게임을 진행 할 수록 찾아오는 카타르시스 같은 기분은 정말 최고의 게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게임이 만약 GOTY를 수상하지 못했더라면 게이머들은 시위를 벌일만큼 대단한 게임이였다.

자연스럽게 게임 플레이 속에서 듀토리얼을 삽입한 아캄시티는 아슬람보다 깔끔하고 재미난 액션성을 중점에 두고 게이머들에게 선보였다. 아캄시티는 정말 최고의 게임인 것 같다. 액션 좋아하는가 ? 어드벤처 좋아하는가 ? 뭔가, 의적이 되고 싶은 욕구가 강한가 ? 잠입을 원하는가 ? 정말, 이 게임 하나에 모든 것이 들어있다.
Posted 4 March,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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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hrs on record
구식 J-RPG의 영향을 받은 것 같은 더스트 게임은 초반에는 정말 지루하였다. 하지만, 게임 중간에서부터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컨텐츠들이 나의 손을 이끌고 말았다. 마을에는 예전의 한국의 전통 의상을 연상시키는 옷감을 두른 중년이 있으며 장담배를 피고 있으며 다른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김밥"등 여러가지 동양적인면에서 한국인들을 비롯하여 여러 동양인들에게 친근함을 주며 서양권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더스트 감성을 자극하는 것 같은 배경이 정말 일품이다.

게임은 정말 재미있었다. 자신이 구한 재료들을 상점에 팔아서 목록에 추가 시키며 물약의 효율성을 높이며 감성을 자극하는 배경은 물논, 가슴에 와닿게하는 배경 음악은 정말 일품이였다. 동양은 예의 범절하며 자연과 가깝게 지낸다는 의미를 게임내에서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게임을 종교와 비교 해보자면 "불교"와 매우 흡사하였다.

게임의 개인적인 단점이라고 생각 한다면 구식 일본 RPG (J-RPG) 으로 진행되는 토킹 시스템이 매우 거슬렸으며 게임내에서 들을 수 있는 주인공 더스트의 목소리 연기는 개인적으로 상황에 너무 어울리지 않고 가식적으로 행동하려고 했던 것 같았다.

나는 이 게임이 횡 스크롤 인디 RPG 게임에서 최고로 뽑아 낼 수 있는 아름다움을 가진 액션 횡스크롤 RPG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Posted 23 February,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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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hrs on record (10.3 hrs at review time)
충분히 멋진 게임 처음에는 너무 불친절한 설명에 너무 실망했다. 하지만, 게임을 진행 할 수록 느껴지는 게임의 재미는 상상 이상이다. 배트맨 게임이 어떻게 이렇게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게이머들에게 감탄을 자아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픽은 2014년 기준으로 뭔가, 덕지덕지 발라진 기분이지만 충분히 소화해낼 수 있는 그래픽이다.

전반적인 게임은 어드벤처 형식으로 진행 되면서 잠입 액션등 여러가지 장르가 포함되어있다. 하지만, 뭔가 어설픈 것 같은 동작들도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몰입이 되면서 마치 베네스다사의 "폴아웃" 시리즈를 연상캐한다.

반복적인 패턴이지만 여러가지의 콤보를 만들어 내면서 게임을 진행 할 수 있으며 정해진 틀이 없으며 자신의 방식대로 여러가지 전략으로 전투에 참여 할 수 있어서 매우 재미나게 플레이 할 수 있었던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런, 게임을 너무 늦게 플레이한건 아닌가 생각이든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액션과 어드벤처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지금이라도 플레이해보길 바란다. 한가지 유의점은 스팀 상점에서 볼 수 있는 홍보 이미지보다 뼈들을 더 많이 볼 것이다.

게임내에서 들을 수 있는 성우들의 목소리 연기는 매우, 깔끔하게 진행 되었으며 나를 감탄하게 하였다 !
Posted 23 February,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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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hrs on record
당신은 좀비 게임을 좋아합니까 ? 그렇다면, 쉘쇼크 2 : 블러드 트레일즈는 해볼만한 좀비 게임 타이틀입니다. 전반적인 메이저 게임과 비교해보았을때 나은 점은 없다고 할 수 있지만 쉘쇼크2 게임만의 독특한 게임성이 존재합니다. 베트남전이라고 하지만, 안에서 볼 수 있는 여러 유적들과 좀비들의 패턴 느릿느릿한 오리지널 좀비의 복귀라고 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다가오는 공포를 확실히 잡아낸 쉘쇼크2 문제점은 너무 구리한 게임 그래픽과 비례하여 너무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단점도 있지만 장점은 게임을 하면서 느낄 수 있는 것은 오리지널 좀비들만의 장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게임자체는 문제점이 많지만 '좀비'라는 개념을 확실히 깨닫게 해줄 수 있는 타이틀입니다.

좀비 게임을 좋아한다면 해볼만한 작품입니다. 그냥, 높은 게임의 퀼리티를 원한다면 매우 비추천드리는 게임입니다. 플레이 시간은 대략 2시간 30분정도 영화 한편을 본다고 생각하면 쉬우며 게임은 대체적으로 자신의 동생을 찾아가는 형의 이야기입니다. 결말을 보았을때 한 부대가 왜, 동생을 따라가야하는지 이해가 안돼는 ... 그런 스토리입니다. 이야기로 게임의 점수를 매기자면 5점 만점에 1점
Posted 17 January,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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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hrs on record
스나이퍼 엘리트에서 스탠드 언론 스타일로 나치 좀비 아르미 본작에서는 살아있는 나치 군단과 싸웠다면 나치 좀비 아르미에서는 '죽은자'들과의 대결이 펼쳐지게된다. 끝임 없이 몰려드는 적들을 상대하고 학살하며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게임의 기본적인 이야기는 다루어 졌지만 세부사항까지 정하지 않은 것 같다. 게임은 뭔가, DLC 격인 게임이 스탠드 언론으로 발매되다보니 퀼리티가 높지 않다고 생각한다.

1인이서 플레이 한다면 극한의 고통을 맛볼 것이고 2인 이상의 협동으로 게임을 진행한다면 게임의 참맛을 느낄 수 있을것이다. 게임은 전반적인 학살에다가 추가적인 사항으로 저격 소총을 많이쓰는 것에서 시작된다. 그렇게 특별나게 칭찬할만한 점은 없지만 학살 협동 모드 게임중에 할만한 게임이라는 것은 부정 못한다.
Posted 10 January,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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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hrs on record
나치에서 주술사로 ! 점점 이야기가 이상하게 흘러가는 ROTT 처음에는 학살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지만 플레이 할수록 이상하게 진행되는 방식과 학살 게임이 맞는지 의문이 갈정도로 존재감이 이상한 게임이다.

물논, 처음에는 매우 재미있었다. 왜, 이런 그래픽도 좋고 대작 학살 게임이 입소문을 타지 못했던 것일까 ! 그 이유는 예전에 다 느껴 본 것들과 최근에 플레이한 게임들과는 정반대로 매우 간단하고 멍청한 게임 스타일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학살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도 없을 뿐더러 퍼즐을 풀면서 느낄 수 있는 쾌감이 없다는 것이 게임의 단점이다. 한 마디로 게임을 하면서 재미가 쌓이기 보다는 자주 등장하는 게임 진행 버그에 대해서 엄청난 화가 치밀어 올랐지만 꾹 참고한 게임이 되시겠다.
Posted 5 January, 2014. Last edited 5 January,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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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hrs on record (9.5 hrs at review time)
메트로 2033보다 더욱더 강력해져서 돌아왔다. 핵전쟁 이후에 폐허가 된 지상 ... 지하철역은 하나의 국가가 되었고 땅따먹기 형식으로 이루어진 게임의 방식은 나를 감탄하게하였다. 2033보다는 강력하게 더욱더 몰입하게 해주었다. 지상으로 나가는 횟수가 많이 늘어 났으며 지상의 그래픽은 나를 숨막히게하였다.

2033에서 보였던 많은 문제점들이 개선 되었다. 4A GAMES는 더욱더 발전한 하나의 게임 회사로 거듭 났으며 소설을 잘 살려낸 예술가들의 집단이되었다. 2034를 즐기기전에는 2033을 즐기기를 매우 추천한다. 2033을 즐기지 않고 2034부터 즐긴다면 3D 비디오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여러 사람들의 창작물이 플레이어에게는 무슨 의미인지 이해가 안될 것이다.

치킨은 역시 후라이드 치킨 ...
Posted 28 December,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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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hrs on record
어느 게임 리뷰 사이트에서는 최악의 게임으로 선정 된 바 있는 '케인&린치2' 처음에는 못느꼈지만 이, 비디오 게임을 하다보면 왜, 하고 있는지 웅금할때가 있다. 일단 그래픽이나 연출면에서는 다른 게임에서 보단 앞선다. 2010년 기준으로 매우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 이야기는 B급 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듯한 것을 적용 시켰다.

이 게임을 하면서 든 생각은 B급 영화를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손과 눈을 이용하여서 직접 조종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영화를 그냥, 손으로푸는 것이다. 핸디 핸들 기법으로 표현한 게임은 정말 인상적이였다. 그 인상적인 것도 잠시 ... 두더지 잡기 같은 '숨기'등을 잘하는 NPC들 앞에선 무용지물이다.

난이도도 이게 정말 쉬운 난이도인가 할 정도로 엄폐를하고 있어도 공격하는 적들 ... 잔잔히 보이는 버그들 애니메이션 연출은 끝내 주었다. 하지만, 타격 사운드와 적들의 너무 개방적인 AI등이 문제였던 것 같다. 혼자서 즐기기보다는 Co-op을 통하여서 실행 한다면 재미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Posted 26 December,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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