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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 일시: 2013년 12월 7일 오전 4시 39분

둠의 전설은 부활하지 못했다. RAGE는 RPG적인 요소와 FPS를 결합한 게임으로 흥미를 자극하였다. 게임은 전반적으로 재밌었다. 마치, 베네스다사의 폴아웃과 비슷한 방향으로 가려는 것이 눈에 띄었다. 게임의 변화는 정말로 성공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적절하게 재미를 볼 수 있는 유형이였다.

레이지의 장점은 재미난 슈팅이라고 할 수 있다. 스토리의 중점을 두기보다는 슈팅에 중점을 둔 것 같이 슈팅감이 너무 좋았다. 하지만, 슈팅감에만 집중한 것은 아닐까 ? 슈팅 이외에는 그다지 ... 추천하고 싶지 않았다. 게임에서 많이 이용하는 '이동수단'들은 추가적인 요소임에도 불가하고 주요 스토리와 관련깊게 놓아둔 것 같지만 그다지 쓸모는 없고 황무지에서 잠시 1~2분 운전하는데만 사용된다.

레이지는 지겨운 끼어들기인 이동수단을 버리지 못하고 주요 스토리에다가 대놓고 레이싱 경기를하라고한다. 하지만, 정말 레이지의 레이싱의 수준은 최악이다. 이리박고 저리박고 주변환경에 사물들과 걸림돌등은 왜, 이렇게 많은지 엄청많이 뒤집힌다 ... 정말 최악이다.

레이지의 최대의 문제점은 '이야기' 즉 게임안에서 다루고있는 스토리이다. 이 점은 직접 플레이해보길 바란다. 게임의 결말에 대해서 흥분과 좌절 극한의 분노로 가득차있는 당신을 거대한 유리 앞에서 볼 수 있다.

하지만, 레이지는 확실히 해볼만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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