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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hrs on record
리메이크 된 작품 시르즈 중 그래픽과 사물표현 등
볼거리가 많아 이뻣던 게임,
다만 기존의 시리즈에서 느낄 수 있었던 장점들과 이전 작품인 '더 뉴 오더'에서 느낄 수 있던
박진감과 재미는 다소 떨어진 듯하다.
Posted 24 Septembe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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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hrs on record
재밌는 경험

빠른 템포의 통쾌함을 느끼고 싶다면 울펜슈타인의 세계로!
이전의 작품들과는 다르게 스피디함이 주를 이룬다. 각종 수집요소들의 매력은 아직까지 존재하며 정통 있는 게임 프랜차이즈 답게 '근본'과 '새로움'을 제시한다.
여러가지 무기들을 활용하여 다채로운 무대에서 다양한 적들을 상대하는 것.
가장 기본적이자 새로움을 느끼길 원하는 게이머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Posted 18 May,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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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hrs on record
간단함의 이야기.

선셋 오버드라이브는 플레이하는 게이머들에게 많은 경험을 안겨준다.
스파이더맨 게임으로 유명한 '인섬니악'에서 제작한 선셋오버드라이브는 XBOX ONE 콘솔의 독점작품으로 유명하다.
많은 게이머들이 XBOX 프랜차이즈의 독점 작품들을 만나고 싶어 할 때 비로서 PC로도 발매하여 스팀에서 게이머들에게 반기게 되었다.
본 게임은 유저들에게 많은 '파쿠르'를 제공한다.

할당 할 수 있는 맵 안에서 모든 공간이 파쿠르와 드라이브 그리고 밝은 원-톤의 색상으로 게이머들에게 반긴다.
원톤의 심플함을 그대로 안고 게이머들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미니멀리즘한 느낌의 미장센을 제공한다.

오락 속 미니멀리즘은 색감에서 끝나지 않는다.
주어지는 임무 그 안에서 다양함을 기대하긴 힘들다. 반복 되는 업무에서 게이머들은 싫증을 느낄 수도 있겠다. 다만,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 커스텀마이징 제공은 간단함 속에서 다양한 플레이를 이끌 수 있는 매개체가 된다.
이는 자신들의 단점인 반복적인 활동 속에서 제 3의 벽을 허물고 유저들에게 말을 거는 '플레이어'에게 직접적으로 다가오게 된다.
단점을 파훼하고자 다양함을 이끌어 가게하는 제작사의 영리함을 볼 수 있다.

다양한 커스텀마이징은 언제나 게이머들을 설레게한다.
"내가 이끌어 가는 하나의 가상세계" 이를 생각하게 만드는 액션은 오랜만에 느낄 수 있는 큰 재미 중에 하나였다.
선셋 오버드라이브는 '캐주얼(간단함)'과 '오락'을 매개하여 자신들만의 독특한 세계를 만드는 데 성공하였다.
파쿠르와 다양하진 않지만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성을 가진 적들.
가셍세계의 인물들의 연대기를 조목조목 나열하여 이 정신나간 세계에서 플레이어들을 납득하는 데 성공시켜 매력에 빠지게 만드는 재주를 부린다.

이 다양함 속에서 만드는 게임의 재미.
게임 속 재미는 간단하다. 질서없게 흐트러진 적들을 곳곳에 흩뿌려 놓아 플레이하는 이에게 마음대로 가지고 놀 수 있는 오픈월드를 제공한다.
이 오픈월드를 지금 시대상에 비추어 보았을 때는 자그마한 공간이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파쿠르'를 개입 시켰을 때 느낄 수 있는 쾌감은 게이머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기엔 충분하다.

빈약한 시놉시스를 충분히 이끌어 줄 수 있는 오락성은 과히 '둠'을 연상시킬 수 있고 진행은 '세인츠로우' 프랜차이즈를 계승 받은 듯 한 느낌을 잊을 수 없다.


간단함에 취해 단색의 매력에 빠지고 싶다면 선셋오버드라이브를 적극 추천한다.
Posted 4 May,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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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hrs on record
감각적인 유머를 가진 플랫포머 게임

Hell Yeah!는 게이머의 어린시절과 자연스레 드는 성숙함을 동시에 지닌 경험이라고 말하고 싶다.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뿜어내는 기상천외한 그로테스크 함은 징그럽다기 보다는 유쾌함에 가깝게 표현 된다.
적들의 모습은 게이머들이 어릴적 접할 수 있었던 애니메이션 캐릭터들과 같은 모습을 띄고 있다.
가해지는 공격, 각 몬스터 별로 구비되어 있는 '피니쉬' 장면은 그러하지 못하다.

개성이 넘치는 피니쉬 장면들은 처음에는 보기가 좋을 수 있으나 후로 넘어갈 수록 반복 되고,
언제나 그렇듯 신선한 시스템이 계속 반복 하다 보면 플레이 도중 익숙해져 식상함을 느끼기 쉽다.
헬 예!는 이러한 틀에서 게이머들에게 충분한 플랫포머 세계의 발을 딛게 도와주며 많은 유저들이 찾는 유쾌하며 빠른 템포의 플랫포머 게임을 선사하였다.

다소 아쉬운 점은, 지금 들어서 해보아도 높은 퀄리티와 기발함 그리고 안에 들어 있는 어이없는 블랙코미디적 요소들이 많은 빛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발매한지 10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빠른 템포 그리고 실소를 짓게하는 유머들을 찾는 게이머들이라면 헬 예!를 적극적으로 권한다.

저승에서 뛰어노는 저승토끼와 함께 특별한 경험을 하기 바란다.
Posted 14 April,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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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hrs on record
투박한 콘크리트.

포탈에선 밸브의 독착성을 발견 할 수 있다. 2007년이라는 시대를 생각을 해보아도 정말 필요한 것만 구비 해놓은 오브젝트 구성은 지금 보아도 미니멀리즘을 생각나게 하는 구성이다.
이런 점에서 포탈은 구성이 굉장히 투박하다고 느낄 수 있다. 최근 이쁘게 인테리어하여 자신들만의 개성을 뽐내는 유니크한 커피숍들을 '인스타 감성' 수식어가 앞에 붙기 마련이다. 이에 반기를 든 커피숍이 있는데 바로 '블루 보틀'이다.
블루보틀은 감성을 짙게 하기 전 건물 속 기둥들의 원초적인 모습을 보여지게 하여 현대에서 과거로 돌아간 듯한 가히 원시적인 건물의 형태를 뜨이고 있다.

포탈을 블루보틀이라고 표현 할 수 있겠다.
투박하지만 커피숍이 지녀야 하는 모든 것을 구비하고 있고 자신만의 독착성이 돋보이며 방문하는 이들에게 하여금 편안한 기분을 가져주며 그 공간에 빠져들게 하는 매력을 가졌다는 것이다.

짧은 시간 안에 투박한 콘크리트 같은 매력을 가진 포탈 세상에 빠져드는 것도 좋은 경험일 것이다.
Posted 6 April,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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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hrs on record
히트맨 앱솔루션을 추천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삼대 민머리 중 한 명인 에이전트47의 이야기를 다룬 히트맨 : 앱솔루션이다.
기존에 알고 있던 시리즈들의 장점들을 모두 과감하게 탈피한 모습을 보여주며, 액션과 시네마틱 영상에 더욱더 심열을 기울인 노력이 보인다.
이러한 점에서 아쉬운 점은 기존의 팬덤들이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것이다.

히트맨 시리즈의 장점은 뭐니해도 한정적인 공간 내에서 이루어 질 수 있는 드높은 자유도, 즉 게이머가 생각하는 상호작용을 이루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매력은 여타 자유도가 높은 'GTA' 시리즈 혹은 '폴아웃' 시리즈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 자신들만의 독특한 트레이드 마크로 남겼다는 것이다.
이번 시리즈에선 위에서 서술한 장점들이 모두 퇴색 되어 아쉬움을 자아냈다.

왜 추천하는가 ?

이유는 간단하다. 바뀐 모습이 기존의 트레이드 마크이자 진입장벽의 으뜸이라고 할 수 있는 '난이도'를 대폭 하락시켜 새로운 게이머들이 히트맨 시리즈를 접할 수 있다는 점이다.
2012년에 출시했다는 것을 고려 했을 때 보여지는 미장센과 거뮈튀튀한 하드-보일드 느와르 감성을 담은 게임 구성은 에이전트 47의 이야기에 빠질만하다.

단점을 말하다.

- 어이없는 시놉시스 (주관적)
- 상호작용의 축소
- 바이오하자드6 같은 액션을 짙게 만들어내 기존의 시스템을 붕괴한 점 (이점이자 단점)
Posted 5 April,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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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hrs on record
아직도 안 해 보았나?
Posted 23 March,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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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hrs on record
이것은 게임이 아니다.
- 많은 이들의 라이브러리에 잠자고 있는 게임 중 하나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1. 게임에 대하여

투 더 문(To The Moon)은 유저에게 감명깊은 감정을 선사한다. 영화 '이터널 션샤인'과 같이 기억을 조작하여 진행하게 된다. 자신들의 삶의 공허한 구멍이 생기는 이의 모습을 담고있다.
이는,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매력이 충분하며 지금까지 회자 되고 있는 까닭 중 하나일 것이다.
둠 프랜차이즈의 개발자가 "게임의 스토리는 포르노의 그것"이라는 발언을 무색하게 만들며 자신의 색깔을 담을 수 있는 독특한 화법, 이러한 환경을 만들 수 있는 '독립' 매개를 합쳐 나올 수 있는 가히 수작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하겠다.

게임이라기에는 애매모호하다. 정확히는 우리들에게 값진 경험을 주는 영화라고 생각이 든다.

2. 많은 이들이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To The Moon을 사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게임을 체험한 후, 음악은 사람의 감정을 풍부하게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는 것을 알 수 있게끔 해준다.
많은 이들이 게임의 플레이와 그래픽 보다는 OST에 집착하는 경향이 보인다.
이야기 진행 중 사용 된 매력적인 피아노의 음율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20년이 지난 2031년에도 가히 다시 듣고 싶은 소리일 것이다.

도트의의 아기자기한 NPC들이 벌이는 슬프고도 유쾌한 담화를 느껴 보시길.

3. 아쉬운 점

게임은 행동과 플레이어의 선택이 주를 이루어야 한다. 투 더 문은 이를 무시한다. 다만, 위 두 개의 형식을 과감하게 뒤로하고 많은 비중을 차지한 미장센과 시놉시느는 가히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이를 무시하고 위에서 언급한 '미장센'과 '시놉시스'의 향연은 플레이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정을 제시할 것이다.

지금와서 플레이하기에는 해상도와 키보드 배치등의 문제가 있겠지만 이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도트의 매력을 흠껏 머금은 아름다운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지금 당장 라이브러리에 있는 투 더 문(To The Moon)을 실행 해보길 바란다.
Posted 19 March, 2021. Last edited 20 March,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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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hrs on record
기존의 맥스폐인을 생각하면 실망감이 클 것이다.

출시 된지 10년 가까운 시간이 지날 즈음 맥스폐인3를 접하게 되었다. 기존의 시리즈들과 차별점을 둔다면 배경이 밝아지고 스케일이 커졌다는 것이다. 기존에는 한 남자의 인생에서 느낄 수 있는 좌절감을 맛 보았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세계 방방곡곡을 누비는 모험을 펼치게 된다.
밝은 분위기 속에서 느껴지는 암울함은 맥스폐인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다.

게임 전반적인 플레이로 들어가보자.

기존의 사용 할 수 있었던 뷸렛-타잇을 채용 하였고, 기존의 극한의 어려움을 계승하여 아케이드성을 더 해, '라스트-맨 스탠딩'이라는 시스템이 채택하였다.
위 시스템은 플레이어가 쓰러지기 직전 뷸렛타임이 활성화 되어 자신을 피격한 상대방을 성공적으로 사살 했을 시, 사망하지 않고 게임을 재개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분대 정도의 적들이 몰려 왔을 때, 꽤 박진감 넘치는 장면을 제공하기에 쓸만 한다고 생각하였다.

게임은 전체적으로 스피드하고 캐주얼하다.
프랜차이즈의 악독한 난이도는 그대로 남아 있다고 할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아케이드성이 짙어진 느낌이 강했다.
단점이 있다면, 레벨 디자인이 심각할 정도로 TPS 환경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게임의 캐릭터성은 '다이 하드'를 오마주 한 느낌이 강해져 액션이 더 강조 된 느낌이 커, 기존의 팬들은 아쉬움을 많이 느낄 수도 있겠다.

전체적인 평이다.

10년 가까운 시간이 지난 지금 플레이해도 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이다.
현재-과거를 오가는 시놉시스 속에서 맥스의 총알 퍼붓기는 현재도 재미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Posted 18 March,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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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hrs on record
뉴트로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에일리언 작품
Posted 2 Ma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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